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제주콩 발효 원액이 함유된 피부 활성 필수 에센스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의 출시를 기념해 100만 명의 고객에게 샘플을 증정하는 ‘프리 샘플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는 피부 기초체력을 높여주는 6-in-1 기능의 스킨케어 첫 단계 필수 에센스로, 제주 청정지역인 한라산 해발 620m 중산간 지역에서 300여일 동안 제주 푸른콩을 자연 발효해 얻은 제주콩 발효 원액 91%가 함유된 제품이다. 제주 푸른콩에 다량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자연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게 되어 건강하고 힘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니스프리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의 출시를앞두고 최초로 100만 명의 고객에게 샘플을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 ‘프리 샘플 데이’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금)부터 이니스프리 매장 (면세점, 드럭스토어, 제주 하우스 제외)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의 샘플을 받아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 ‘프리 샘플 데이’ 이벤트는 특별한 응모 과정 없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김윤혜 팀장은 ““이니스프리의 이번 ‘프리 샘플 데이’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출시에 앞서 제품을 알리고 많은 고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이벤트””라고 전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제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푸른콩의 효능과 우수한 자연발효과학이 만나 탄생한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며 ‘프리 샘플 데이’ 이벤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신제품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는 오는 4월 1일(월)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80ml와 15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만 2천원과 3만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