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대표 브랜드 허경환의 '허닭'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허닭과 0.8L(공팔리터)가 함께 실시한 SNS 캠페인 결과 40명 모집에 총 6,582명이 몰려 평균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SNS 캠페인은 허닭의 인기 닭가슴살 소시지 3종 세트를 직접 먹어본 후 자신의 SNS에 후기나 리뷰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체험단 모집에 신청자 6,582명, 페이지뷰(PV) 1만 3,149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역대급 참여율을 기록했다.

 

허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함량의 닭가슴살과 짜지 않고 자극이 적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허닭 닭가슴살 소시지의 차별화된 맛과 우수성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바탕으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SNS 운영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소비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허경환의 ‘허닭’은 2010년 개그맨 허경환이 설립해 현재 허경환, 김주형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 중에 있으며 고정 회원 수가 13만 명에 달하는 등 닭가슴살, 소시지 등 육가공식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