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이유를 분석해 보면 인구 증가와 더불어 수지구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기흥구는 GTX 연장노선 개통과 6만6천㎡ 규모의 롯데 복합 아울렛 건립(예정), 처인구는 용인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예정) 등의 호재를 들 수 있다.

 

이런 호재로 인한 상승이외에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경쟁력을 꼽기도 한다. 2년 전 3.3㎡당 957만원이었던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는 지난 8월 3.3㎡당 1136만원을 기록해 3.3㎡당 179만원 올랐다. 반면 용인시 처인구 분양가는 제자리다.

 

특히 6,800가구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용인시와 동탄2신도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입지와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수혜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대형건설사인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790만원대다. 이는 인접한 동탄2신도시 평균 전셋값 수준이다이며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와도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해 미래가치가 높다.

 

매머드급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시설도 눈 여겨볼만하다.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수생식물 관찰이 가능한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등 축구장 15배 크기의 6개의 테마파크가 입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안에 750m 길이의 대형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도 함께 들어선다. 단지 내 안전사고 발생과 범죄 예방을 위해 녹화시스템을 갖춘 고화질 CCTV도 설치되며 보안을 강화한 시스템이 곳곳에 들어선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며 이번에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진행 중이다. 대림산업은 서울 수요자의 문의가 늘자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에도 분양홍보관을 개관해 운영 중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