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오영’역으로 출연중인 송혜교의 패션이 화제다.

 전국 시청률 13.3%로 수목극 1위를 지킨 ‘그 겨울, 바람이 분다’ 8회에서는 송혜교와 조인성이 함께 간 여행지에서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름다운 장면들이 연출되었다. 더불어 송혜교의 패션 또한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혜교는 깨끗한 화이트컬러의 여성스러운 플리츠 주름이 장식된 원피스를 매치해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TUMI 사챌백에서 풍경소리를 듣기 위해 아끼는 종을 찾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패션 너무 예쁘다!”, “앞으로 송혜교 패션 진짜 기대되네~”, “TUMI 가방이 송혜교와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UMI TICON Small Soft Leather Travel Satchel (투미 타이콘 스몰 소프트 레더 사첼)은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가죽소재로 여행과 일상 그 어느곳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이다. 특히 이 사첼은 TUMI를 상징하는 ‘T’로고를 넣어 TUMI만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표현한다. 이 제품의 ‘T’ 로고는 TUMI의 영원함, 확고한 정체성과 전통의 독창적 의미를 전달하는 패턴으로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TUMI 브랜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기능이 강화되었으며 신분증이나 문서에 있는 개인정보유출을 막아주는 새로운 ID Lock 기능이 지갑과 카드케이스 등 소형 액세서리에 추가돼 안전한 일상과 여행을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