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본격적인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우리가족 신바람 주말여행’ 기획전을 오는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나들이 기획전은 짧은 주말에도 부담 없이즐길 수 있는 당일·무박형태의다양한 지역 상품으로 구성돼, 포근한 날씨를 맞아 모처럼 주말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오감’ 자극하는 ‘봄 체험 상품’ 눈길

먼저, 쿠팡은 온 몸으로 봄을 느낄 수 있는 ‘봄 체험’ 상품을준비했다. 친환경으로 재배된 딸기를 마음껏 시식하고, 수확해 포장도 해 올 수 있는 '새콤달콤 유기농 딸기따기 체험’ 상품이 99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봄을 알리는 분홍빛 매화와 노란 산수유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섬진강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 체험’ 당일여행 상품이 2만6000원(서울 출발)~2만9000원(지방 출발)의알뜰한 가격에 판매된다.

 ■ ‘역사’와 ‘봄 정취’ 함께 느낄 수 있어

따스한 봄의 정취와 함께 역사의 현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눈길을 끈다. ‘지리산 둘레길 당일여행' 상품은 상쾌한 숲길 산행과 함께 유서 깊은 문화유산들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으로 손색이 없다. 왕궁과 능사, 전통민속촌, 백제역사문화관 등이 한 곳에 모여있어 백제 시대의 문화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부여 당일여행’ 패키지는 이채롭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가격은 각각 2만5000원.

 쿠팡 여행레저실 장준수 실장은 “이번 기획전은 주말을 이용해 알찬 여가생활을 보내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에게 탁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체험상품, 역사 여행 패키지 외에도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남도의 '섬 여행' 패키지들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쿠팡은 여행상품 외에도 주말을 이용해 봄 맞이 새 단장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봄맞이 인테리어&청소 기획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집 안의 분위기를 색다르게 변신 시켜줄 조명, 모빌, 캔들 등의 ‘인테리어 소품’과 서랍장, 신발장 등의 ‘수납가구’, 이 밖에도 ‘침구세트’와 ‘커튼’, ‘청소용품’ 등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