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기업 기업 ㈜둡(대표 박기현, 최원석)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셰이크 시리즈’의 후속 리듬액션게임 ‘TAP N SHAKE’(이하 탭앤셰이크)를 22일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탭앤셰이크’는 국카스텐, 슬로우다운 채널 (Slowdown Channel), W.I.W, 투어리스트 등 많은 마니아 층을 가지고 있는 수준 높은 아티스트의 곡들이 대거 수록되어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레벨과 업적에 따라 보상을 주는 레벨시스템과 트로피 시스템은 RPG 적인 요소를 도입한 것으로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목표와 재미를 선사해 기존의 리듬액션게임이 갖고 있는 콘텐츠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를 했다. 뿐만 아니라 둡은 ‘탭엔셰이크’ 런칭기념으로 초기 지급된 포인트를 다 사용한 유저들에게 포인트를 다시 채워주는 ‘리필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풍부한 음원과 새로운 타입의 리듬액션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0월 ‘슈퍼주니어 셰이크’를 필두로 출시된 ‘셰이크 시리즈’는 ‘소녀시대 셰이크’, ‘빅뱅 셰이크’ 등 K-POP스타들의 콘텐츠를 활용해 각각의 앱으로 출시한 리듬액션게임으로, 이미 전 세계 700만 명 이상의 유저 돌파, 아시아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시장 점유율 30% 이상, 메셔블 선정 ‘2011 올해의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하는 등의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새로운 리듬액션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바 있다.  

둡의 뮤직 비즈니스 김성훈 부문장은 ““해외에서 인정받은 ‘셰이크’라는 타이틀의 국내 입지를 다지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탭앤셰이크’를 발판 삼아 리듬액션게임뿐만 아니라 음악게임 전체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출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