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브랜드숍 비비크림이 각종 수입 명품 브랜드들 속에서 대한민국 대표 비비크림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에이블씨엔씨( 대표 서영필)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1위 미샤는 비비크림 판매 수량 2,000만개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15일까지 ‘비비크림 2,000만개 판매 돌파 기념!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비비크림 2,000만개 판매 돌파 기념! 1&1 이벤트’는 미샤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뷰티넷과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행사. 인기제품인 ‘M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을 비롯해 ‘시그너처 링클 필러 비비크림’, ‘포맨 어번소울 어드밴스드 컴플릿 비비크림’ 등 총 12종의 미샤 비비크림 중 하나를 구매하면 동일 가격대 비비크림 정품을 하나 더 무료 증정한다. 

미샤는 ‘빨간비비’라는 애칭의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 ‘비비크림 한류 열풍’을 일으킨 바 있으며, ‘M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의 기록적인 판매량을 통해 각종 시상식에서 최고의 비비크림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세분화된 여성용 비비크림 이외에 남성 전용 ‘포맨 어번소울 어드밴스드 컴플릿 비비크림’ 등 성별과 피부타입에 맞는 다양한 비비크림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으며, 비비크림의 최강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미샤의 비비크림은 최단기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은 물론 얼루어, 슈어, 쎄씨 등 유명 매거진 뷰티 관련 시상식에서 최강자로 선정되어 인기를 더했다. 홍콩의 유명 매거진 ‘선데이 모어’에서 홍콩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뷰티 어워드에서도 각종 수입 브랜드의 출시 제품을 제치고 최고의 비비크림으로 선정될 정도로 소비자 호응도와 재구매율이 높다. 

특히 미샤의 비비크림은 일본과 중국, 홍콩을 비롯한 31개국에 진출해 있어 현지에서는 물론 해외 관광객의 필수 쇼핑 리스트에 오르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에게도 가장 인기 있는 비비크림으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미샤는 비비크림 2,000만개 판매를 기념해 ‘M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의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을 선보인다. 기존 화사한 핑크 베이지 색상의 케이스를 고급스러운 느낌의 무광 블랙으로 바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 허성민 팀장은 “비비크림 2,000만개를 판매했다는 기록은 수치상으로 대한민국 5,000만 인구 중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인원이 미샤의 비비크림을 사용해 봤다는 실로 경이로운 기록”이라며, “미샤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현명한 소비에 앞장서는 대표 브랜드로 시장을 이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샤는 지난 1일부터 전속모델인 박주미, 이혜상, 고준희를 기용한 비비크림 2,000만개 판매 돌파 신규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