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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주윤하, 정규 2집 앨범 발매
임민정 기자  |  lmj@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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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2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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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주윤하가 새로운 소속사 미래광산을 통해 정규2집 <Kind>를 발매한다. 재즈앨범 Jazz Painters를 발매한지는 2년만이며 정규1집On the way home 을 발표한지는 4년만의 일이다. 그가 리더로서 몸담았던 보드카레인의 팬들과 솔로로 독립한 이후의 팬들까지 그의 작업은언제나 기다림의 대상이며 설렘의 대상이다. 다양한 장르와 음악적 문법을 그만의 달콤한 목소리에 녹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되게 전달하는 주윤하. 그는 매번 작업을 내놓을 때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도 결국 주윤하답다라는, 일관성을 잃지 않는 뮤지션이다.

 이번 앨범 <Kind> 는 외롭고 고독하지만, 친절하고 따스한 주윤하의 목소리가 얼마나 다양한 형태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모던한 사운드에 템포감이 느껴지는 "Goodbye", 토마스쿡이 함께한 경쾌한 넘버 "Go!", 세련된 도시적 사운드와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Alright", 주윤하표라 부를만한 서정적발라드 "소년" "같이 있자" 까지, 주윤하가 이번 신보를 통해 보여주는 음악적스펙트럼은 매우 넓고도 흥미롭다. 한마디로 이번 앨범은 주윤하의 팬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종합선물세트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녹아있는 곡이 바로 앨범의 타이틀 곡인 "에필로그" 이다. 지금의 것이 아닌, 과거로부터 온 사운드지만 마치 숨겨진 보물을 찾은 거 같은, 세련되고 근사한앨범을 만들고자 했다는 그의 말처럼 이 곡에는 그가 표현하고자 한 이번 앨범의 음악적 정체성이 담겨 있다.

 그리고 앨범 <Kind>의 소개글을 그의 오랜 지인이자 모델 겸 싱어송라이터 장윤주가 직접 맡아주어 큰 화제다. 장윤주는, "에필로그" "두 손" 이라는 곡은 왜 그가 꽃 피는 봄날에 앨범을 내는지 알 수 있게 해 주었다. 촉촉하고 부드럽고 편안했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게 하는 곡이었다. 라며 그와 그의 음악에 대한 무한애정을 표시했다.

 주윤하의 신보 <Kind> 는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접근법을 중시한다는 그의 판단에 따라 4월29일 CD로 우선 발매하고 5월6일 디지털 음원 7곡을, 이어서 5/13일에 추가로 2곡을 공개하며 나머지 한 곡은 오픈 일정을 아직 정하지않고 있다. 이번 신보 <Kind>의 모든 곡들은 오는 6월18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리는 주윤하의 단독공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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