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 굿그립이 12월을 맞이하여 '도쿄팡야와 함께 하는 베이킹 클래스'를 기획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고객들을 모집한다.

‘도쿄팡야’는 일본식 빵을 전문으로 하는 신사동 가로수 길의 인기 베이커리로 일본인 베이커인 ‘후지와라 야스마’와 ‘고바야시 스스무’가 직접 만든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베이킹 클래스는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두 베이커가 한국 최초로 진행하는 강연으로, ‘도쿄팡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멜론빵과 푸르츠 롤케이크의 레서피를 공개한다. 또한 베이커들과 함께 빵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져 참가자들의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옥소 굿그립과 도쿄팡야가 함께하는 베이킹 클래스는 12월 14일 오전10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CJ제일제당센터 1층에 위치한 백설요리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자는 11월 19일부터 12월 9일까지 옥소의 공식 쇼핑몰 옥소몰과 공식 블로그인 옥소하우스를 통해 접수한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도 같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10일 발표한다.

옥소의 마케팅담당자는 “올 해의 마지막인 12월에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도쿄팡야의 특별한 클래스로 직접 만든 빵을 선물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옥소 굿그립을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베이킹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소는 주방용품은 물론 생활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 군을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생활용품 라인인 옥소 굿그립과 유아용품 라인인 옥소토트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