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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고품격 감성 발라드 ‘나쁜 여자’로 컴백
임민정 기자  |  lmj@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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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8  17: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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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가 새 솔로 앨범 <나쁜 여자>로 컴백, 애달픈 발라드 곡을 선보여 화제다. 보컬리스트,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의 역량을 담은 앨범으로 뮤지션 제아의 재발견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던 브라운아이드걸스 속 제아의 모습과 사뭇 다른 보컬과 감성으로 15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 공개와 동시에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2013년 첫 솔로 앨범 저스트 제아(Just Jea)’이후 3년만의 솔로 곡 발표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가수 정엽과 작곡가 유니크노트가 작사, 작곡, 편곡을 한 타이틀곡 ‘나쁜 여자’는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세련된 발라드 곡이다. 특히 정엽은 곡 제작과 함께 피쳐링에도 참여했으며, 지난 솔로 앨범 선 공개 곡 ‘안아보자’에 이은 두 번째 지원 사격이다.

 잔잔한 피아노 반주로 시작하는 ‘나쁜 여자’에서 제아는 슬픈 감성을 담담한 듯 절제된 목소리로 소화한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빼앗겨 미안해하면서도 어쩔 수 없어 하는 연인의 이중 심리를 안타깝고 쓰라리게 표현했다.

 제아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멘토로 활약하며 실력파 보컬트레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제아는 그동안 조권&가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B1A4, 가인&조형우, 에일리 등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꾸준히 쌓아왔고, 이번 자신의 솔로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심혈을 기울였다. 현재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예술계열 겸임교수로서 강단에도 올라 후학 양성에 씸힘쓰고 있다.

 한편, 제아가 교수로 재직 중인 서종예 실용음악전공에는 한국 대중음악계 거장 이정선, 휘성 보컬트레이너로 유명한 전봉진, ‘사랑그놈’, ‘남과여’ 등 주옥같은 곡들을 만든 싱어송라이터 박선주, 버블시스터르 출신 영진, 빅마마 이지영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www.sac.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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