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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어쿠스틱 트리오 ‘기타 치는 세 남자’ 첫 EP 발매
임민정 기자  |  lmj@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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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1  08: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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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남’이란 독특한 명으로 불리는 ‘기타 치는 세 남자’는 송인규(보컬,기타) ,최종묵(보컬,기타), 안정훈(보컬,기타)으로 이루어진 남성 어쿠스틱 트리오. 이들이 한국 대중음악에서 오랫동안 인기의 맥을 이어 온 남성 보컬 하모니와 포크 음악의 조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미니앨범을 4월 11일 발매한다.

 다섯 곡이 담긴 ‘기세남’의 데뷔 EP는 단정하고 깔끔하면서도 자유로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기타 멜로디가 기반이며, 이 멜로디와 서로 비유적인 관계에 있는 것이 보컬 멜로디이고, 기타의 견고한 리듬이 이런 표현에 설득력을 부여한다.

 특히 연주와 보컬에 있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특정 세대나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여러 스타일의 리스너에게 다양하게 어필할 만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데, 이들이 노래하는 것은 대중음악의 보편적 주제인 연애 감정과 일상의 희망이다.

 진정한 긍정과 삶의 에너지가 필요한 시대에, 음악으로 이러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기타 치는 세 남자’의 음악은 또 하나의 테라피이기도 하니 4월 11일 이들의 첫 행보에 귀를 기울여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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