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하하의 신곡 'Love Inside' 가 오늘 정오 공개된다

 레게의 전설 밥말리의 아들이자, 그래미 어워드 8회 수상에 빛나는 레게의 거장, 스티븐 말리 와의 협업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스컬&하하의 신곡 'Love Inside' 가 드디어 공개된다

 평소, 협업에 대해 신중하기로 소문난 스티븐말리는, 이번 스컬&하하의 ‘Love Inside’ 의 데모 버전을 듣고 흔쾌히 스컬&하하와의 작업을 수락했으며, 직접 가사와 멜로디 작업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또한 적극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응했다

 스컬&하하는 미국 LA에서 스티븐 말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촬영을 마쳤으며, 특히 스컬의 ‘Don’t Walk Away’ 의 피쳐링을 맡았던 자메이카 댄스홀의 전설 스프라가 벤즈도 함께 촬영장에 들러 즉석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스컬&하하와 스티븐 말리의 협업에 큰 응원을 보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스티븐 말리, 스컬&하하의 모습뿐만 아니라, 레게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온몸으로 즐기는 그들의 즐거운 모습까지 더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이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이번 신곡 'Love Inside' 는 싸이 '강남스타일'의 천재 작곡가 유건형이 작곡과 편곡,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스컬의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캠페인 송 'Keep on pushing' 을 함께 작업하며 꾸준히 음악적 교류를 해오던 유건형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 직접 스컬&하하의 녹음 디렉팅 까지 자처하며 이번 노래에 많은 공을 들였다

 이에 모든 스텝들은 믹싱 작업이 되지 않은, 레코딩 버전만 듣고도 결과물에 대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With 프로젝트의 커버 디자인은 특별히 퍼렐 윌리엄스, 크리스 브라운, 션 킹스턴, 사만다 론슨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지드래곤, 투애니원, 아이콘, 박재범, 지코 등 현재 국내에서 가장 뜨거운 뮤지션들과 작업한 아티스트 미나권 (minakwon) 이 참여하여,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고있다

 미나권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컬러감에 스컬&하하의 이미지가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Loser'을 레게 버전 라이브를 선보여 정식 음원 공개 요청을 받으며 많은 팬들의 박수와 관심을 받은 스컬&하하는, 이번 스티븐 말리와의 콜라보를 시작으로 2016년 'With'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며,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레게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계획이다  

스컬&하하의 신곡 'Love Inside' 는 오늘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