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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차관 주재 ‘청년여성 고용대책 간담회’
임민정 기자  |  lmj@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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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6  17: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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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강당에서 10일 오후 2시 고용노동부 차관 주재의 청년여성 고용대책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현장간담회에는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을 비롯하여 청년 구직자 4인, 기업의 인사 담당 책임자 4인, 서울 고용 정책을 총괄하는 서울고용노동청장, 서울고용센터소장, 여성가족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취업 애로를 겪고 있는 청년여성 및 여성 인적 활용을 고민하는 기업측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청년여성 고용대책 발전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보았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대한민국 공연예술문화 중심지인 대학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산업과 연계한 공연, 문화 분야 특화 직업 훈련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특히 청년여성의 참여율이 90%이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15년 여성인력개발센터 최초로 진행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마케팅 기획자 양성’ 과정의 청년여성 참여율은 80%에 달했다. 또한 청년여성을 위한 직업훈련이 연간 개설되고 취업을 위한 1:1 전담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돼 이번 청년여성 고용대책 간담회의 목적과 부합한 장소로 그 역할을 수행하였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간담회에 앞서 “청년실업률이 높아지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여성들의 고충이 크고, 기업에서는 육아 휴직 등의 이유로 여성청년들의 채용이 더욱 어렵다”며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듣고자 구직자, 기업뿐만 아니라 여성인력개발센터, 창조일자리센터 등 각자 입장에서 무엇이 어렵고 고쳐져야 하는지 평소의 애로점을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용선 고용노동부 차관이 직접 진행하여 의견 청취 및 자유 토론 시간이 이어져 기업 및 구직자,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의견을 냈다.

 구직자 정 씨는 “앞으로 여성특화프로그램이 많이 있다면 구직자 입장에서 많은 힘이 될 것 같다”고 했으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또한 “여성인력개발센터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청년여성을 위한 특화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현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더욱 청년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현장의 기관과 센터를 통해 밀착하여 개개인의 서비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할 일이 많은데 많은 제안을 해주길 바라며, 현장과 가까이 하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여성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훈련과 ONE-STOP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2016년에도 청년여성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이 아래와 같이 계획되어 있으며, 청년여성을 위한 고용 대책의 실현 장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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