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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쉽게 극복하기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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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26  18: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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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해외여행 많이 하지요? 동남아 지역이나, 호주 여행은 별로 시차가 없어 괜찮지만, 미주나 유럽 여행은 항상 시차가 커서 여행자들을 괴롭힙니다. 시차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 같은 것이 아니라, 나이가 많을수록, 내성적 성격일수록, 평소에 잠을 많이 잘수록 더 심하게 겪게 됩니다.

 또한 미국 같이 동쪽으로 가는 여행이, 유럽같이 서쪽으로 가는 여행보다 더 힘들게 되지요. 한편, 늦게 자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서쪽 여행이 쉽고, 일찍 자는 사람은 동쪽 여행이 쉽습니다.

 시차는 수면장애와 주간 졸림이 주 증세이지만, 그 외에도 위장장애, 두통, 인지장애, 운동조절 장애, 전신 피로, 식욕 및 성욕감퇴, 처방약과의 간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차를 쉽게 극복하는 방법은 첫째, 총 여행기간이 5일 이하이면, 차라리 시차 적응을 하지 말고, 외국에서도 그냥 한국 시간에 맞춰서 생활하라는 것입니다. 가서 바꾸고, 돌아와서 또 바꾸는 것보다는 그대로가 낫다는 것이지요.

 여행기간이 6일 이상이면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먼저, 가급적 떠나기 2-3일 전부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여행지 시각 쪽으로 조금씩 시차적응을 시작합니다.

 비행기 탑승시각에 선택이 있다면, 동쪽 여행은 가급적 하루 중 일찍, 서쪽 여행은 가급적 늦게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에 오르면 바로 시계를 여행지 시각에 맞추어 놓아 시차적응을 시작합니다. 현지가 낮이면 깨어 있고, 밤이면 미리 자두라는 것이지요.

 비행기에서 깨어 있기는 그래도 쉽지만, 잠들기가 어렵다면,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는 멜라토닌을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반면에, 술로 잠을 청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되지요. 기내에서는 가급적 물을 많이 드시고, 식사는 가볍게 합니다.

 현지에는 보통 해가 있을 때 도착하게 되는데, 도착하자 마자 가급적 햇빛을 많이 쪼이면 내몸은 깨게 됩니다. 일정 중에 낮잠을 20분 이내로 자는 것도 도움이 되지요. 여행 일정을 여유 있게 짜는 것이 내몸의 부담을 줄이며, 평소에 운동을 하던 분이면 현지에서도 운동을 하는 것이 시차를 줄여 줍니다.

 그래서 저는 운동화와 수영복은 꼭 지참합니다. 여러분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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