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3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또는 커플을 위해 ‘샹떼, 스프링(Santé Spr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불어로 ‘건강(Santé)’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패키지는 ‘객실 숙박’을 기본으로, 호텔에서 직접 만든 에너지바와 이온음료가 들어있는 ‘에너지백’을 증정한다. ‘에너지백’은 어깨에 간편히 둘러맬 수 있는 크로스백으로, 평소 야외운동 시에도 실용성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선택 사항으로는 호텔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아차산 생태공원과 아차산성을 등반하는 ‘아차산 트레킹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아차산 트레킹 프로그램은 오전 8시부터 시작되며, 1시간 반이 소요되는 비기너(Beginner) 코스와 3시간이 소요되는 에너지업(Energy up)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투숙 기간 중 아차산 해맞이 광장까지 등반해 인증샷을 찍어오면 고메샵 ‘더 델리’의 롤케이크를 증정하며, 3월 한 달간 주중이용 고객에게는 객실 업그레이드(아차산뷰에서 한강뷰로 변경)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두 가지 타입으로 준비되며,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별관 ‘더글러스룸’이 제공되는 ‘비 네이처(Be Nature)’의 경우 17만원부터, 본관 클럽 스위트룸이 제공되는 ‘비 엑티브(Be Active)’의 경우 39만원부터다(2인 기준/세금 및 봉사료 별도). ‘비 네이처(Be Nature)’에 20,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추가 시 본관 딜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샹떼, 스프링 패키지>로 봄 기운과 함께 건강도 챙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