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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의 상큼한 플라워 프린트 룩 봄 화보
전보연 기자  |  jby@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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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22  19: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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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출품된 홍상수 감독의 새로운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해원’ 역을 맡은 정은채가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얼루어 코리아> 3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정은채는 플라워 프린트 룩으로 봄을 알렸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스승을 사랑하는 대학생 ‘해원’을 연기한 정은채는 “원래 홍상수 감독님 영화를 좋아했다. 꿈꾸던 기회가 온 거다. 홍상수 감독님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바로 캐스팅이 되었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쟁쟁한 선배 배우와 함께한 이재용 감독의 새 프로젝트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에서는 대선배들 틈에서 우왕좌왕 눈치 보는 신인 여배우 같은 역할을 맡아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배우 활동을 시작할 때 그 부분이 가장 걱정이었다는 정은채는 그럼에도 타고난 성격을 이길 만큼 연기가 재미있다며 배우로서의 열정을 보였다.

 한편, SBS의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의 촬영으로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선균의 팀으로 일주일간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정은채는 “단 한 번의 경험이라는 무게가 다르게 느껴진다”며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국토대장정에 참여하게 한 이선균이 잘 해줬냐는 질문에는 “좋은 병원을 추천해줬다. 병 주고 약줬다”고 전하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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