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넘어 세계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 평가받는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8년 만의 역작 <자객 섭은낭>(수입/배급: ㈜영화사 진진)의 주연 장첸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연기에 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아시아 대표 배우 장첸이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호평을 얻고 있는 <자객 섭은낭>에서 조정의 세력 다툼의 중심 인물 ‘계안’역을 맡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호장룡>으로 스타덤에 오른 장첸은 이후 <에로스>, <쓰리타임즈>,<적백대전>, <일대종사> 등의 작품을 통해 이미 섬세한 연기력은 물론 스크린을 장악하는 압도적인 액션까지 선보여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아시아 대표 배우로 성장한다. 이후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의 뮤직비디오에 당시 국내 인기 여배우 김현주와 함께 출연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어울리는 눈빛의 배우로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선이 굵은 마스크에 섬세하고 촘촘한 난이도 높은 내면 연기를 선보여 조각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 실력으로 국내에서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해 세대를 막론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있다.

 이토록 매력적인 필모와 특유의 섬세하고 개성있는 연기로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첸이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첫 무협액션영화 <자객 섭은낭>에서 과거의 정인 ‘은낭(서기)’에게 신변의 위협을 받지만 흔들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위박 지역의 지도자‘계안’역을 연기해 다시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사랑했던 사이지만 권력 다툼 속 유력가문의 딸과 계안이 정략결혼하며 이별하게 된 둘이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게 된 영화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하며, 장첸의 연기변신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제68회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 제65회 금마장 5개 부문 수상은 물론, 2015 부산국제영화제와 [허우 샤오시엔 전작전]에서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는 <자객 섭은낭>에서 장첸은 화려한 시대극의상을 입고 화려한 액션과 가슴 아픈 멜로 연기를 유감없이 펼친다. 이미 2015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기자회견 현장을 뜨겁게 달군 장첸은 "장첸 실물을 본 게 꿈만 같구나 (@84Ch****)", "장첸 얼굴 한 번 아니 두 번 보면 피로가 풀린다. (@tery****)", "장첸 미모는 레알이다.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이건 중요하다. (@DeoD****)", "이번 부산에서 허우 감독님 옆에 다소곳한 장첸 아름다웠습니다. (@ouio****)", "<자객 섭은낭> 개봉해줘여…서기랑 장첸을 보고싶다 이 말입니더. (@jinb****)" 등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자객 섭은낭>의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가슴 아픈 멜로와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 액션을 완벽히 소화한 실력파 원조 꽃미남 배우 장첸은 2월 4일 개봉하는 <자객 섭은낭>을 통해 다시 한 번 관객들의 사랑을 이어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