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데일리
재테크금융
“손보사 분쟁 중 소송 제기, 흥국, 한화, 롯데 손보만 크게 늘어”
윤성환 기자  |  ysh@woman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1.07  17:13: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은 손해보험사가 소비자와 분쟁조정 중 법원에 보험사가 먼저 소송을 제기하는 건수가 2014년(3/4분기) 637건에서 2015년(3/4분기) 557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80건이 줄었으나 흥국(59건), 한화(36건), 롯데(33건) 손보는 오히려 소송이 급증하는 등 소송제도를 ‘소비자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악용하는 행태를 보인다고 발표하였다.

 손해보험사의 분쟁조정건수는 2014년(3/4분기) 11,986건에서 2015년 3/4분기11,299건으로 687건 감소 했으며, 분쟁조정중 소송제기 현황을 분기별로 보면 1분기에 252건, 2분기 173건, 3분기 132건으로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쟁조정 중 보험사가 소송을 제기한 비율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롯데손해로로 19.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한화손해가 8.8%, 흥국화재가 8.5%로 높았다. 반면에 농협손해는 한건도 없어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고, 이어 AIG손해가 0.8%,ACE손해가 1.6%로 낮았다.

 소송제기건수가 전년보다 증가한 회사는 흥국화재가 전년 32건에서 91건으로 약 2.8배나 급증했고 이어 한화손해가 2.2배, 롯데손해가 1.8배로 높았으며 단순 건수증가로는 59건으로 흥국화재가 가장 많았고, AXA손해는 -33건 감소해 전년동기 대비 70% 감소했으며, 현대해상은 -78건으로 65% 감소, 동부화재는 -80건으로 약 60% 감소를 보였다.

 금융소비자연맹 이기욱 사무처장은 손보사가 전체적으로 분쟁중 소송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부보험사는 오히려 급증하고 있어, 금융당국은 분쟁조정 중 보험사가 소송을 제기하여 소비자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지 않은지 급증하는 손보사에 대해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성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HOT 이슈
1
[신간] 모래인형
2
[신간] 개정·증보 한국 해외문화유적 답사비평
3
여심 제대로 읽은 최적의 썸머 뷰티_
4
홍콩반점0410, 삼복(三伏) 한정 ‘닭다리짬뽕’ 판매
5
못된고양이, 네온 컬러 제품 선보여
6
[신간] 존 키츠 러브레터와 시
7
[신간] 닥킴의 다이어트 100문? 100답!
8
함신익과 심포니 송,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와 창단 5주년 콘서트
9
풀무원푸드머스, ‘The 행복한 고칼슘 소시지·햄’ 출시
10
초복에 어떤 삼계탕 먹을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금천구 가산동 426-5 월드메르디앙2차 1010-3  |  대표전화 : 010-9964-4101  
팩스 : 02)362-9036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328   |  발행인 : 윤성환  |  편집인 : 이동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성환
Copyright © 2011 우먼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h@woma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