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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름영화학교 첫 작품 <눈발> 촬영 현장
전보연 기자  |  jby@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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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7  1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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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 JSA>,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건축학개론>, <카트>등을 제작한영화사 명필름이 미래의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진정한 영화장인을 육성하자는 취지로 설립한명필름영화학교 첫 작품<눈발>(감독 조재민)이 남녀 주인공으로 박진영(GOT7 주니어)과지우를 캐스팅한데 이어 지난 2016년 1월1일 영화의 주무대인 경남 고성에서 진행된 첫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경남 고성의 한 마을로 전학온 남학생이 같은 반의 여학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는 <눈발>은 신예 조재민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남녀주인공으로는 박진영(GOT7주니어)과 지우가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한류 아이돌이자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등을 통해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박진영(GOT7주니어)과 영화 <이층의 악당>, <카트>등을 통해 성숙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지우의 조합과 더불어 이미 걸출한 시나리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창동 감독의 제자,신예 조재민 감독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6년의 첫 날인 1월1일 영화의 주무대인 경남 고성에서 촬영을 시작한 영화 <눈발>은 영화 속 중요한 장소인 축사와 고등학교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첫 공개된 두 장의 현장 사진에는 서울에서 고성으로 전학온 민식(박진영(GOT7주니어))과 마을 사람들의 마녀사냥에 내몰린 왕따 소녀 예주(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번째 현장 사진은 해맑은 도시 소년 민식과 잔뜩 긴장한 왕따 소녀 예주가 축사에 서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축사의 소를 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민식과 두 주먹을 꽉 쥐고 불안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예주의 대조적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현장 사진은 건널목에서 예주를 끌어당기는 민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단호한 표정으로 예주를 잡아당기는 민식과 강렬한 눈빛으로 그에게 저항하는 예주의 모습이 영화 속 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눈이 오지 않는 마을에 온 소년이 마음이 얼어붙은 소녀를 만나는 이야기 <눈발>은 오는 2016년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2016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으로 경남 고성에서 오는 2월까지 모든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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