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외국어 학습 솔루션 기업 ‘로제타스톤 코리아(Rosetta Stone Korea)’는 오는 20일 오전 CJ홈쇼핑을 통해 새봄 신학기 맞이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20일 오전 8시 15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서는 새로운 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자녀들의 영어 실력과 함께 중국어 실력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기존 로제타스톤 홈스쿨(영어) 제품 1개 판매 가격(61만 9천원)에 로제타스톤 중국어 3개월 온라인 수강권(18만 9천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더불어 방송 중 특별 혜택으로 ARS 3만원 할인, 3만원 상당의 고급 헤드셋 추가 증정 및 12개월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로제타스톤의 한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한 이유에 대해, 최근 외국어를 학습 시 두 개 이상의 언어를 동시에 학습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고, 이는 아이들의 경우에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특히 세계 공통어라 할 수 있는 영어와 함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데다가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중국어를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아이들에게 두 개 이상의 언어를 가르친다는 것에 대해 우려의 시각을 갖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연구들을 통해 아이들은 새로운 언어를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학습도구를 사용한다면 두 개 이상의 외국어를 동시에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많다. 또 두 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자라거나 동시에 학습해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것은 뇌 활동에 영향을 미쳐 인지능력이 향상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도 등장하고 있다.

로제타스톤 코리아 마케팅 팀의 신정화 이사는 “전 세계 30여 개의 다양한 언어를 모국어 학습 원리로 암기나 번역 없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로제타스톤이 거의 유일하다”며 “글로벌 시대에 내 아이가 이중언어 구사(Bilingual)이길 바란다면, 가장 효과적인 외국어 학습법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국어 학습 원리를 활용한 로제타스톤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