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흥행 열풍을 잇고 있는 <베를린> 속 영화 촬영지로 떠나는 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롯데그룹 글로벌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는 영화의 제목이자,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 베를린의 명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오프닝 씬이 펼쳐지는 웨스틴 그랜드 호텔, 하정우의 숨막히는 차량 액션을 볼 수 있는 브라덴부르크 광장은 물론, 하케셔마크트 벼룩시장, 오펜바움 다리 등 영화에 등장했던 명소를 둘러보며 영화의 여운을 오래 간직하고픈 관객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한 때 냉전의 상징이기도 했던 베를린은 현재는 유럽의 중심적인 역할과 함께 예술의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 매해 27만여 명의 방문객, 4천 명의 기자가 참석하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으며 박물관, 오페라부터 화려한 밤 문화까지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베를린 동물원, 템펠호프 프라이하이트나 그루네발트와 같은 도심 속 ‘그린 오아시스’를 방문할 수 있어 달콤한 휴식이나 힐링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이렇듯 다양한 매력으로 여행객들을 매혹시키는 베를린을 온전히 만끽하고 싶다면 롯데제이티비의 베를린 여행 상품을 주목하자. 6일 동안 베를린을 더욱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한 도시 상품과 독일의 주요 도시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한 나라 상품 등 다채로운 상품 구성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춘 맞춤 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3월 31일 이전 예약 고객 전원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