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지는 수능 영어, 어휘와 리스닝부터 마스터하라!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은 2014 신수능·신유형 영어 완벽 대비 어휘 학습서 ‘워드마스터’와 듣기 학습서 ‘리슨마스터’를 출시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4학년도 수능부터 A/B형으로 분리돼 수준별 수능이 시행되는데 특히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신유형과 어려운 수능에 대비할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번에 출시되는 어휘 학습서 ‘워드마스터 수능응용편’은 수능에 자주 나오는 기본 어휘 2,000개를 중심으로 심화어휘의 어원, 동의어·반의어 등을 비교 학습할 수 있어 2014 신수능 영어 A형과 더불어 B형을 대비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워드마스터는 교재-홈페이지-모바일앱으로 연계되는 3단계 반복암기 시스템이 큰 강점이다. 먼저 교재를 통해 어휘를 익힌 후, 워드마스터 사용자 홈페이지인 ‘마스터플러스’에서 ▲기본해설강의 ▲표제어암기 ▲셀프테스트 ▲리스닝훈련 등 총 7가지의 mp3를 제공받아 학습할 수 있으며, 모바일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OX암기카드나 단어퍼즐게임 등을 통해 반복 어휘학습이 가능하다.

‘리슨마스터 신수능 35회’는 2014 신수능 영어 B형을 100% 반영한 문제집으로 신수능보다 다소 높은 난이도의 모의고사 30회, 최고 난이도의 모의고사 5회 등 총 35회로 어려운 수능 영어를 완벽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함께 제공되는 mp3 또한 받아쓰기가 가능한 속도, 실제 수능 듣기 속도, CNN 속도에 준하는 속도 등 총 3단계로 제공해 단계별 반복 학습을 통해 듣기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투스교육 스마트컨텐츠사업본부 홍태운 본부장은 “2014학년도 수능은 수준별 난이도 선택이 가능해졌지만 중상위권 이상 대학을 목표로 하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영어B형을 선택해야 하는 게 사실”이라며 “듣기 비중이 50%로 확대되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영어 B형은 특히 어려워질 전망이기 때문에 신학기 초반부터 어휘와 듣기에 대한 학습을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투스는 수능에 출제되었던 주요어휘 2,000개를 담은 ‘워드마스터 수능 2000’ 모바일앱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다운로드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리슨마스터 신수능 35회 모의고사’를 증정하고, 온라인 서점에서 교재를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할 시에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동일 교재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