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은 도심 속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인 스프링(Picnic in Spring)’ 패키지를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플라자호텔만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도심 속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구성으로 제공되며,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리케제르’의 피크닉 박스, 덕수궁 입장권, 점심 뷔페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첫 번째 구성은 푸른 서울광장의 잔디와 도심의 활기찬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딜럭스룸에서의 1박과 에릭케제르 피크닉 박스, 덕수궁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특히 봄 소풍의 즐거움을 더해줄 에릭케제르 피크닉 박스는 프렌치 파티셰가 만든 수제 샌드위치 2종류, 디저트로 좋은 쁘띠 피낭시에 1개, 커피 혹은 음료 2잔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230,000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두 번째 구성은 딜럭스룸에서의 1박과 덕수궁 입장권 2매는 물론, 봄의 입맛을 돋워주는 올데이 다이닝&뷔페 ‘세븐스퀘어’에서의 조식과 중식(2인 기준)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조식 선택 시 260,000원부터, 점심 뷔페 선택 시 310,000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이외에도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플라자 휘트니스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과 레스토랑 10% 할인, 그리고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