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림 베이글 화보를 공개한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등 고두림 파워가 뜨겁다.

지난 7일 오전 슈퍼스타아이 사이트에서 고두림 베이글녀 티저광고 사진 한 장을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에 연속적으로 머무는 등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어 고두림의 화보가 뜨거운 화제를 모아 검색어 1위를 유지하자 추가 사진을 보기위해 몰려든 이용자 때문에 해당 사이트가 한 시간 가량 접속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사태가 벌어져 사과문까지 내걸고 있다.

고두림 효과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본인의 미니홈피 조회수는 하루동안 11만명을 훌쩍 넘겼으며 심지어 누리꾼들은 “실시간 검색어에선 고두림이 오바마를 이기고 있다”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

해당 사이트측은 “인기 모델인 고두림 씨가 ‘빼빼로데이에 함께 하고 싶은 얼짱’으로 선정되어 4번째 이벤트식 화보로 정명섭 모델과 커플촬영을 함께 한 것이다”며 “매력수치가 높은 사진이 아직 업로드 되지 않았는데도 뜨거운 반응이라 놀랬다”고 고백했다.

한편, 슈퍼스타아이 패션사이트는 프로젝트 화보로 화성인 패션집착남 정명섭, 레이싱퀸 윤주하, 라운드걸 이예빈 등을 광고모델로 기용한바 있다.

고두림은 3년동안 랩을 연습해올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방송인다운 면모를 갖추기 위해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를 통해 혹독한 트레이닝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