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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늑대인간 시리즈 『인디아나 텔러』
임민정 기자  |  lmj@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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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29  18: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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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천만 부, 국내 백만 부 판매 신화를 이루며 10년 이상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타라 덩컨』의 작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이 새롭게 선보인 늑대인간 시리즈 『인디아나 텔러』의 두 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소피는 이번 작품에서 늑대인간 간의 권력 투쟁, 늑대인간과 인간의 금지된 사랑, 늑대인간과 세미의 종족을 뛰어넘는 우정, 배신과 음모 등 숨 돌릴 틈 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 속에, 루가루 최고 수장의 후계자로 태어났으나 늑대로 변신할 수 없는 미운 ‘늑대’ 새끼 인디아나 텔러의 성장기를 솜씨 좋게 버무려냈다.

특히 2권 「서머 문」에서는 통제 불가능한 인디아나의 아크로노트 능력으로 엄청난 비밀이 연이어 밝혀지고, 거물 뱀파이어 ‘브랜던 경’과 상볼(뱀파이어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초자연적 존재) ‘애너벨’이 가세해 스토리에 박진감을 더한다.

『인디아나 텔러』는 현재 영화 작업이 한창으로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 <황금나침반>을 기획한 바 있는 아이린 메셀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거물 뱀파이어 vs 아크로노트+루가루+세미+상볼, 그 최후의 승자는?

 어머니 제시카 텔러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아크로노트임을 알게 된 인디아나. 그 사실이 탐탁지는 않지만 루이스에게 납치된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시간을 거슬러 가는 능력을 통제해내야 한다. 하지만 인디아나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아주 먼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아버지 벤자민 텔러의 죽음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을 목격한다.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또 그 진실이 미래에 미칠 영향은? 위기의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온 아크로노트 인디아나는 자신의 정체를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까? 『인디아나 텔러 2: 서머 문』에는 이렇듯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건들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또한 1권에서 인디아나 못지않게 넘치는 개성으로 독자를 사로잡은 조연들도 저마다의 스토리를 이끌며 인디아나와 함께 성장해나간다. 뱀파이어의 주문에 걸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타일러라고 믿게 되는 카테리나, 사랑하는 셰이머스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피를 몽땅 내놓으려 하는 내니, 상볼 애너벨에게 첫눈에 반한 악셀 등의 사연에 주목해보자. 특히 자신을 도구 취급하는 아버지 루이스에 대한 타일러의 반격, 그리고 뱀파이어조차 두려워하는 뱀파이어 ‘브랜던 경’은 독자 여러분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TIP.

『인디아나 텔러』에서의 늑대인간, ‘루가루’는 이집트의 자칼 신 아누비스의 직계 후손으로, 침략자로부터 이집트를 지키기 위해 창조되었다. 루가루의 본성은 동물 쪽에 많이 가까우며, 전설과는 달리 달의 주기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변신할 수 있다. 루가루의 몸무게는 대체로 200킬로그램 이상 나가는데 인간 모습이든 늑대 모습이든 체격은 변하지 않는다.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송곳니와 갈퀴 발톱 말고도 루가루의 침에는 독성이 있어 인간을 물면 괴물로 변한다. 루가루는 놀라운 재생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목을 베거나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은과 바꽃을 사용해야만 물리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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