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 마지막 회는 소녀시대 스페셜 방송으로 마무리 되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물오른 미모와 폭발적인 예능감 효연의 입담 덕분에 폭소를 자아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효연이 전현무 아나운서를 ‘임채무 아나운서'라고 말하고, '브라이언 맥나잇'을 '브라이언 맥모닝' 이라고 말한 일화, 그리고 배우 '우피 골드버그'를 '우피 골든리트리버'라고 말한 말실수 사연을 줄줄이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리고 효연의 입담과 함께 물오른 미모 또한 화제가 되었다. 효연은 금발의 헤어스타일에 어울리는 골드 컬러의 루카꾸뛰르 스팽글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나와 월드 아이돌 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효연이 요즘 완전 물올라서 예뻐졌다.”” ““ 효연 예능감 최고!! 완전 웃긴다.”” ““효연은 화려한 옷들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어쩜 저렇게 스팽글이 잘 어울리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강심장’에는 효연을 비롯, 윤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 수영, 서현 등 소녀시대 전 멤버들이 총출동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