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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감독 신작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원색의 몽환적 포스터!
전보연 기자  |  jby@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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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06  15: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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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미술의 블루칩 아티스트인 펑정지에의 예술 세계를 그린 민병훈 감독의 장편 영화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의 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올 16회 전주국제영화를 통해 선보이게 될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포스터는 펑정지에 특유의 강렬한 원색과 조형미를 극대화시킨 것으로 영화 속 펑정지에를 실루엣으로 절묘하게 조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는 자신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 꿈과 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또 다른 자아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민병훈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상업영화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화면분할 기법과 실험적인 사운드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장현성-최정원 주연의 ‘사랑이 이긴다’를 연출,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초청되기도 했던 민병훈 감독은 그 동안 임옥상, 김남표, 지용호, 마리 킴 그리고 사진작가 김중만과 같은 예술가들과 공동 작업을 통해 예술가 시리즈를 제작해왔다.

 또 휴먼 멜로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인 ‘에세이 인 뉴욕’을 준비 중에 있으며 지난 2014년 12월 뉴욕과 2015년 2월 로마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민병훈 영화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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