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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곤에어, 베트남 인기 휴양지 ‘다낭’ 신규 취항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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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29  12: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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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그룹의 프리미엄 항공사 드래곤에어는 오는 3월 28일부터 최근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 휴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다낭에 주 3회 운행하는 정기 여객편을 신규 취항한다. 국내의 동남아 여행 수요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드래곤에어의 다낭 취항으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항공 노선 및 일정 선택의 기회가 보다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 10회 홍콩-하노이 노선을 운행 중인 드래곤에어는 이번 다낭 취항을 통해 한국인을 비롯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베트남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버스 A320으로 운행되는 다낭 노선은 주 3회(화, 목, 일) 홍콩에서 출발한다. 서울, 부산과 제주 출발의 15일전 발권의 경우 요금이 477,900원부터이며, 모두 유류할증료와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베트남 중부 해변도시 다낭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유산으로 일찍이 유럽인들에게 사랑 받아 인기 휴양지다. 그 동안 한국인들에게는 다른 동남아 휴양지에 비해 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베트남의 숨은 보석’으로 각광받으며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다낭은 호이안, 미선, 후에 등 3곳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보호지역을 포함한 문화적 자산과 희고 넓은 백사장과 야자수 등 이국적인 자연미를 동시에 지녀 이상적인 휴양 도시로 꼽히기에 손색이 없다.

패트릭 영(Patrick Yeung) 드래곤에어 CEO는 “베트남은 비즈니스와 관광의 거점으로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다낭 신규 취항을 통해 관광객 증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제 항공의 요충지로써 홍콩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에어는 2013년 아시아지역의 취항 노선을 대폭 확대 운영해 고객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1월부터는 중국 정저우(8일)와 원저우(25일), 미얀마 양곤(9일)에 신규 취항하고, 올 3월 31일부터 중국 중부의 대표 도시 우한에 주 7~9회, 한국의 인기 있는 취항지인 제주에 현재의 주 3회에서 주 4회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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