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은 최대 45%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미레이트 항공이 취항하는 유럽 및 북남미 전 도시에 적용되며,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카타르 도하도 포함된다.

또한 지난해 12월 신규 취항한 프랑스 리옹과 올해 2월 6일 신규 취항 예정인 폴란드 바르샤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터키 이스탄불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로 이용 시 100만 7천 2백원(유류할증료 및 제세금 포함 왕복요금)이다.

정규 운임의 최대 45%가 할인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3월 11일부터 3월 14일 사이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구매 기간은 2월 7일까지이다.

에미레이트 항공 이상진 한국 지사장은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경제적인 가격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이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특가 혜택을 통해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항공기는 물론, 세계 최초의 A380 항공기 전용 터미널인 콩코스A를 경험하며 품격있는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