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POP, K-BEAUTY등 다양한 분야에서 MADE IN KOREA를 선호하고 있다.

헌데, 유독 패션업계에서만큼은 아직도K-FASHION이 낯설기만 하다.

명품이란, 무조건 외국브랜드여야만 한다는 한국 사람들의 편견이결국 국내 패션업계가 글로벌브랜드로 성장하는데 방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소재, 독특한디자인, 실용성, 가격 모든 면에서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제품을 런칭해도, 비싼 외국 명품만 찾는 국민들의 선택에국내 브랜드는 외국 명품들의 상품을 모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바로 이런 현실이 세계에서 한국 명품이 존재하지 못하는이유이기도 하다.

국민들이 먼저 한국 제품에대한 믿음과 사랑을 가져야만 패션업계도 K-FASHION이라는 타이틀로 대한민국을 빛내는 명품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안타까운 국내 패션 시장을 꼬집듯, 혁신적인 아이템들로 무장해서 반기를 든 브랜드가 등장했다.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사이즈의 빅백, 그리고 기존에유명한 브랜드들 못지 않은 고급소재를 사용해 탄생된 상품들이지만, 그에 절반도 안되는 저렴한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이 제품들은 이미 국내에 첫 선을 보였고현재 신사동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평상시에 연령, 성별 상관없이 편하게 맬 수 있는 백팩부터, 정장이나 캐쥬얼어디에도 어울릴 수 있는 크로스 빅백까지 다양한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출시되자마자 김지민, 지나, 현아, 은지 등 연예인들은 물론 스타일리스트, 트렌드 세터들에게 사랑을받으며 국내 순수 가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보스턴 백은 벌써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가방 탑 부분에 블랑켓(담요)이 수납되는 로맨틱 빈티지 컨셉의백으로 F/W(울 소재의 원판)용과 S/S( 빈티지 캔버스 소재의 원판)용으로 나눠져 있으며, 컬러 또한 레드, 블루, 그린색상으로 출시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 구입할 수 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연인과 함께 여행 갈 때 매치하면 스타일리쉬한 커플 여행 패션을 완성 할 수 있는 트랜드한 아이템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3월 일본 동경과 나고야에서의 런칭 준비 중인 보니본(최응권대표)은, 출시 전부터 문의전화가 끊임없이 오는 등 심상치 않은 반응에 출시 후가 더욱 기대가 되는 브랜드로, 이 기회를 벗삼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수출 및 바잉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최초의 한국 명품 브랜드로써, 한국 패션의 자존심을 지키려고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