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은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철 따라 바뀌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한라산을 찾는 이로 하여금 절도 탄성을 지어내게 하는 명산이다.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에서는 한라산을 당일에 다녀올 수 있는 한라산정상등반당일 한정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에는 제주도 왕복항공권(대한항공/아시아나), 중식(도시락), 공항과 한라산 간의 픽업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등반 완료 후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는 사우나가 특전으로 포함되어 있다.

코스는 성판악 코스로 등반을 한 후 관음사 코스로 하산을 하게 된다. 성판악 코스는 거리는 가장 길지만 경사는 가장 완만하며, 대부분 숲으로 형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탐방하기에 최적의 코스이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으로 9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