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1월 23일 정오 데뷔앨범 [CLOUD9] 을 발표하며 전격 데뷔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시즌 2 출연 이후에 약 1년만에 정식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타이틀곡 천국의 문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움템포의 곡으로 의 케이팝의 한류를 몰고온 국내 최고의 작곡가팀으로 불리우는 스윗튠 사단이 진두지휘하며 에릭남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전의 사랑이 지나가고 또 다른 사랑을 만나 그 사람과의 이야기로 접어드는 과정을 여행이라는 형식을 빌려 표현하며, 사랑을 천국의 문으로 비유한 곡으로 풍부한 사운드와 에릭남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천국의 문 뮤직비디오에 에릭남이 직접 출연하며 생애 첫 연기에 도전했다.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뮤직비디오 속 에릭남의 연기 또한 꼭 체크해야 할 포인트다.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에릭남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며 각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에 에릭남과 천국의 문이 랭크되기도 했다.

에릭남은 데뷔 앨범[CLOUD9] 발표와 함께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앨범 이벤트를 통해 팬을 초대하여 미니라이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