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가 학습놀이 중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27종을 출시했다.

‘대교 꿈달’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이번 앱은‘꿈꾸는 달팽이’도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운드, 터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를 가미한 에듀테인먼트 앱이다.

만지는 동화책, 동요∙동화 애니메이션, 스티커게임, 사진찍기 게임 등 아이의 오감을 키우는 다양한 콘텐츠가 생동감 있게 구현되도록 했다.

또한 친근함을 더해주는 귀여운 달팽이 캐릭터를 활용해 각 페이지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달팽이를 감상하는 것도 앱의 숨은 재미로 꼽을 수 있다.

‘대교 꿈달’앱은 현재 동요 15종, 동화 9종, 학습게임 3종 등 총 2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 상반기중 전집, 방송 콘텐츠 등을 활용해 추가로130여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앱은 최근 2년 내 출시한 국내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서 구현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는 2월 초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