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스크린을 사로잡을 실전연애코미디 <남자사용설명서> 개봉을 앞두고 핫하게 떠오른 로코퀸 이시영이 마치 마론 인형을 연상케 하는 화보를 공개해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 과감한 액세서리와 함께 뽀얀 도자기 피부를 과시하며 이시영은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여기에 이기적인 기럭지와 황금 비율의 몸매만으로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뽐내고 있는 이시영은 보는 이들의 시샘과 부러운 시선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또한 ‘로맨틱하면서도 미래적인 느낌’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위해 이시영은 과감한 패턴과 보이시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처럼 그녀 특유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시영은 실전연애코미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눈치 없고 애교도 없는 ‘흔녀’ 최보나라는 캐릭터로 변신해 관객들의 궁금증이 한층 커져가고 있다.

톡톡 튀는 매력과 발랄함이 가득 담긴 이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성공률 100% 연애비법을 전수하며 올 상반기 여성들의 잇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남자사용설명서>는 오는 2월 극장가에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