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가요계 컴백 소식과 함께, 트위터에게시한 두 장의 사진이 연일 화제다. 사진에서의 옥주현은 루카꾸뛰르의 블랙 레이스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 몸매 뽐내고 있으며, 특히 잘록한 허리와 각선미를 과시하며 “완벽 여신 자태”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신 “옥주현 너무 예뻐졌다” “옥주현 완전 여신이다” “옥주현 블랙 튜브톱 드레스 입으니까 완전 섹시하다” “나도 블랙 튜브톱 원피스 입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국 수입 패션 브랜드 루카꾸뛰르 마케팅팀관계자는 “옥주현씨트위터에 사진이 올라간 이후, ‘옥주현 튜브톱 드레스’ 라고 불리는 “멀메이드 레이스 드레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옥주현은 트위터에 “1월17일 오랜만에 가수 옥주현의 디지털 싱글 앨범이 나옵니다. 공연 두 개 준비에 앨범 녹음도 하느라 이제서야음원이 나온다는홍보?! 트윗 해요. 쑥스럽지만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라는 싱글 앨범 발매 소식에 이어 “이 촬영은 앨범을 위한 건 아니고요. 3월말에 일본공연 포스터를위한 촬영.” 이라고 덧붙이며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