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전문교육 기업 유피교육이 예비초등, 초등,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수학 특강을 개최한다. 

수학의 원리를 실생활과 연계해서 이야기처럼 풀어내는 방식인 스토리텔링 수학은 내년부터 도입될 예정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특강을 맡은 이승민 연구소장은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관심은 높으나 쉽게 접할 수 없는 최신 정보를 중심으로 자녀들의 수학 학습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스토리텔링 수학특강은 울산 상공회의소 (11월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1월 23일), 창원 컨벤션센터 (30일)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각 지역별로 선착순 100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전화(1577-0984)로 예약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 머그컵을 증정한다. 

한편, 유피교육은 방문학습지 프로그램인 유피수학, 유피한자, 책읽기 대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자의 능력에 맞게 온오프라인의 투웨이(Two-Way) 시스템으로 효과적인 학습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