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이 오는 3월 20일 개강을 앞두고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과정에 대한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육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은 온라인 수업만으로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은 물론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러한 자격증은 전문대졸 이상 학력자의 경우 각각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4과목, 보육기초 영역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삼육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회복지학 전과목 인가(제11차)와 더불어 제 12차 학점은행제 원격기반 학습과목단위 평가인정에서 아동학 과정도 인가 받아 수도권 내 대학 중 학점은행제 원격기반으로 사회복지학 및 아동학 27과목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삼육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김대기 팀장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교육과정에 대해 대학교의 질 높은 수업을 장소와 시간, 나이 제한 없이 학습자가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시스템과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및 학위과정에 대한 안내는 삼육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교육상담센터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