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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파티 그 후… 죽음의 뒷풀이가 시작된다! <애프터 파티>
전보연 기자  |  jby@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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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28  15: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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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에서 상영하여, 일찌감치 호러/공포 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스페인 공포 <애프터 파티>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제: AFTER PARTY, 감독: 미겔 라라야, 주연: 루초 페르난데즈, 알리시아 산스 수입: ㈜미디어로그, 배급: 와이드릴리즈㈜]

 유명 TV스타이자 틴아이돌인 카를로스는 술과 마약을 즐기는 파티광이자, 유명세를 이용해 여자들과의 하룻밤을 즐기는 바람둥이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초대된 파티에서 광란의 밤을 보낸 카를로스는 파티에 참여했던 낯선 여자 3명과 함께 낯선 곳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모든 문은 밖으로부터 잠겨있어 한발자국도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태임을 직감하게 되며, 탈출하려고 하면 할수록, 모르는 존재로부터 한 명씩 잔인하게 살해된다.

 예고편은 시작부터 10대 아이돌인카를로스의 화려한 파티광 생활을 주목하여 보여줌으로써, 이후에 일어날 공포스러운 상황이 더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장치되어 있다.

그리고 실제로 뒤로 갈수록, 밀실이라는 공간이 주는 공포와 모르는 존재로부터 언제 죽임을 당할지 모르는 상황은 영화에 더욱 집중하도록 하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간간히 터지는 유머는 영화의 잔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스페인 공포물이라고 하면 낯설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개봉했던 <28일 후><오퍼나지><마마><디 아더스> 등의 작품들이 모두 스페인 합작품으로 국내외에서 이미 스페인공포물은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애프터 파티>는 지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을 통해 상영되어 영화제 관객은 물론 호러/공포 매니아들에게 일찌감치 호평 받았다.  

10월, 서늘한 공포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애프터 파티>는 공포영화의 모든 필요충분 요소를 갖추고 10월 29일 극장을 통해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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