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데일리
문화예술공연
오페라 축제 <안드레아 세니에> 국내 최초 상영
전보연 기자  |  jby@woman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1.15  17:37: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브레겐츠 페스티벌은 매년 7월 호수 위에서 오페라를 공연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유럽 최고의 오페라 축제이다. 1946년부터 6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 축제는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가 맞닿은 보덴제 호수에서 펼쳐진다. 늘 새로운 시도와 상상력을 보여주는 무대로 인해 죽기 전에 한번쯤은 가봐야 할 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직접 공연을 관람하기에는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인 비용이 고민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작년 12월부터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공연 실황이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한국에서 뮌헨까지 직항 기준 14시간의 비행과 이후 여러 번의 기차를 갈아타며 브레겐츠까지 가야 하는 수고를 쉽게 덜 수 있다. 대형 스크린의 고화질 영상과 한국어 자막을 통해 작품에 대한 쉬운 이해와 높은 몰입도로 현장에 있는 듯한 감동을 얻을 수 있다.  

브레겐츠 페스티벌 실황은 국내 최초로 상영되나, 향후 같은 작품이 더 이상 한국에서 상영되지는 않기에, 오페라 콘텐츠로는 보기 드문 초미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오페라<아이다>는 현재 상영중인 전체 영화 중 좌석점유율 3위를 기록(영화 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하였고, 초기 상영기간에서 연장되는 등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 이어 오는 1월 19일부터 2월말까지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안드레아 세니에>도 또한 추가로 상영된다.  

<안드레아 세니에>는 67년간의 브레겐츠 페스티벌 중 높은 완성도로 인해 페스티벌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실존 인물인 시인 안드레아 세니에의 삶과 사랑, 그리고 프랑스 혁명 이야기를 다룬 작곡가 움베르토 조르다노의 오페라이다.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백미인 호반무대를 200% 활용하며, 상상을 초월한 무대 전환과 수면을 활용한 다이나믹한 연출이 공연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약 3년간의 제작기간을 통해 완성된 거대한 무대장치는 프랑스 혁명기를 대표하는 미술작품 중 하나인 자크 루이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충격적인 무대 연출과 아름다운 아리아가 공연 내내 관객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한다. 

전체관람가, 132분, 1월 19일 개봉, 메가박스 코엑스, 센트럴, 목동, 해운대점 상영

관람가격 일반 3만원, 청소년 2만 5천원.

 

전보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HOT 이슈
1
조성아TM, ‘물분 크림 허니블렌드 에디션’ 연속 매진
2
동화음악회 ‘잘못 걸린 짝’
3
가을, 유아동업계 ‘간절기 잇템’ 무엇?
4
NHN여행박사, ‘아프리카 완전 일주 7개국 11일’
5
투썸플레이스, 북유럽 감성을 담은 ‘겨울 음료 3종’ 출시
6
2019 순간은 순간 - the Moment
7
수지, 뷰티 토크에서 사랑하는 뷰티 아이템 공개
8
[신간]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7가지 기술
9
[신간] 판사 정치상
10
더플레이스, 연말맞이 스테이크 3종 출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금천구 가산동 426-5 월드메르디앙2차 1010-3  |  대표전화 : 010-9964-4101  
팩스 : 02)362-9036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328   |  발행인 : 윤성환  |  편집인 : 이동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성환
Copyright © 2011 우먼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h@woma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