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디비치에서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엔젤 앤 데빌 홀리데이 컬렉션(Angel & Devil Holiday Collection)’은

반짝임과 믹스 앤 매치를 모티브로 하여 여성들이 간단한 메이크업만으로 빛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엔젤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기다리는 여성을, 데빌은 그 누구보다 돋보이는 파티퀸을 꿈꾸는 여성을 상징한다. 

‘엔젤 앤 데빌 홀리데이 컬렉션’은 한 가지로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다기능 아이템으로, 올 오버 스타일러, 슬릭 리퀴드 아이라이너, 립스틱으로 구성된다. 

‘올 오버 스타일러’는 얼굴에 입체감을 주는 하이라이터와 아이쉐도우 기능을 갖춘 크림 색상과 입술과 볼에 사용할 수 있는 코랄 레드 두 종류다. 크림 타입은 진주빛 펄이 듬뿍 담겨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며, 코랄 레드 타입은 붉은 홍조를 띠는 사랑스러운 볼과 매력적인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실키 터치 립스틱’의 글로리 핑크와 그리팅 색상(핑크가 도는 골드브라운)은 미세한 펄의 조화로 화사하면서도 청순한 느낌과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엔젤의 느낌을 살려준다. 또한 ‘크리미 터치 립스틱’인 하트쓰롭(핫핑크 계열)과 플럼캔디(와인 계열) 색상은 생동감 있는 매혹적인 느낌의 컬러로 팜프 파탈의 데빌 룩을 완성해 준다.  

‘슬릭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언더 라인이나 아이라인 위에 덧발라 화려함은 물론 메이크업을 오래 지속시켜 준다. 

비디비치의 ‘엔젤 앤 데빌 홀리데이 콜렉션’은 신세계 강남점을 비롯한 전국 8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