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보문고는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로 ‘2013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인터넷교보문고와 SNS가 만나 고객 편의성을 높인 ‘소셜타운’, 책을 미리보고 구매할 수 있는 ‘통합 미리보기’ 서비스, 항세균 방역시스템을 도입한 클린 배송까지 고객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소셜타운’ 서비스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으로 인터넷교보문고 동시 로그인이 가능하다. 소셜 리뷰와 댓글을 작성해 SNS 지인들과 베스트, 신간 등 책과 관련한 정보 공유가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 참여 등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소셜 활동이 자유로워진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에서도 책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통합 미리보기’ 서비스도 실시한다. ‘프리뷰존’을 개설해 종이책과 전자책 모두 실제 책 이미지로 미리 본 후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클린배송 시스템으로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태어나는 인터넷교보문고 프로젝트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개인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 리본 프로젝트를 알리고 축하해준 100명을 선정해 10명에게 핸드 메이드 쥬얼리 쇼핑몰 적립금 4만원 권을, 90명에게는 교보문고 드림카드 1만원 권을 증정한다.

또한 인터넷교보문고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자 5명에게 신간도서가 담긴 리본 책박스를 선물하며, 소셜 리뷰를 3건 이상 작성한 20명을 선정해 교보 캐시 5천원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2월 3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2월 15일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다.

교보문고 이승은 웹영업팀장은 "최근 SNS계정만 있으면 사이트 로그인뿐 아니라 댓글작성도 가능한 '소셜 라이브리'가 고객과의 소통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인터넷교보문고의 서평이나 댓글을 SNS에 동시에 올림으로써 좀더 활발한 독서 교류가 가능해지고 나아가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