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9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sam 전용 단말기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기존 판매가 149천원에서 60%가 할인된 59천원에 판매된다.

교보문고와 티몬이 “대국민 eBook 단말기 보급””을 목표로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구매자 전원에게는 세계문학전집 100권(더클래식, 한글과 영문판 각각 50권)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ticketmonster.co.kr/deal/106893161)을 확인하면 된다.

Sam 단말기는9.6mm의 슬림한 디자인에 202g으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또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Wi-Fi 접속으로 간편하게 전자책을 받을 수 있고 최대 3,000권의 eBook을 저장할 수 있다. 한 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연속 67권, 2만 페이지를 읽을 수 있고, sam의 ‘열린서재’ 기능을 이용하면 교보문고 이외의 다른 유통사의 eBook 콘텐츠를 볼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교보문고는 티몬을 통해 sam3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교보문고가 전액부담하고, 1개월 후 sam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가입금액만큼을 교보캐시로 리워드한다.

또 무료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코베아텐트, 교보문고 드림카드, sam 전용케이스 등의 상품을 추첨을 통해 총 230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7일 티몬 내 ‘교보문고 sam 당첨자 발표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교보문고 디지털사업단 안병현 단장은 ““저렴한 가격에 전자책 단말기를 보급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독서에 관심을 기울이기 바라며, 앞으로도 전자책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