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를 위해 받아들인 산업스파이 활동으로 함정에 빠진 아담, 목숨을 건지기 위한 그의 반격을 담은 스릴러 <파라노이아>가 9월 18일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수입/배급: ㈜누리픽쳐스 | 감독: 로버트 루케틱 | 출연: 리암 헴스워스, 게리 올드만, 엠버 허드, 해리슨 포드]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산업스파이로 활동하지만 거짓된 삶과 목숨의 위협에 벗어나고자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파라노이아>가 9월 18일 개봉을 전격 확정 지었다. 영화 <파라노이아>는 두 거대기업의 정보전쟁에서 장기말에 불과한 주인공 ‘아담’의 반격을 담은 스릴러. 실제 미국 중앙정보국 CIA에 채용된 적이 있는 작가 조셉 파인더의 원작소설 『파라노이아』를 영화화, 스릴러 장르에 특화된 작가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구성을 살려 관객들의 몰입을 자아낸다. <킬러스><21>의 감독 로버트 루케틱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제작진이 참여하여 주인공들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스릴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헐리우드 HOT 배우들의 출연 또한 화제를 낳고 있다.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의 리암 헴스워스, 조니뎁의 연인이자 영화배우로 발돋움한 엠버 허드에서부터 연기파 배우 게리 올드만, 해리슨 포드까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것을 뒤엎어라!’는 카피와 함께 주연배우 리암 헴스워스의 역동적인 모습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그의 반격을 암시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주인공 ‘아담’을 위기로 몰아넣는 두 거대기업의 총수와 그와 사랑에 빠지는 매력녀 ‘엠마’의 모습을 추가로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판을 뒤집으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파라노이아>는 오는 9월 18일 개봉한다. 

영화 <파라노이아>에서 손에 땀을 쥐는 스릴과 함께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배우들. 7억 불의 흥행신화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시리즈의 리암 헴스워스가 ‘아담’역을 맡아, 명석한 두뇌와 완벽한 바디를 가진 산업스파이를 선보인다. 그의 상대역이자 섹시한 커리어 우먼 ‘엠마’역에는 유명 영화배우 조니뎁의 연인이자 <쓰리데이즈 투 킬>에서 비밀요원 비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엠버 허드가 열연하였다. 또한 아담을 위기로 몰아넣는 두 거대기업의 총수 ‘와이어트’, ‘고다드’역에 각각 연기파 배우 게리 올드만과 해리슨 포드가 맡아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막강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라노이아>는 9월 18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