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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지 마라! 살아남기 위해 뛰어라! <메이즈 러너>
전보연 기자  |  jby@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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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1  17: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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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압도적인 스릴을 선사할 영화 <메이즈 러너>가 끊임 없이 달려야 했던 배우들의 처절한 액션 촬영기와 완벽한 연기 호흡을 위한 서바이벌 훈련기를 전격 공개한다.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해 뛰어야 하는 자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메이즈 러너>가 열혈 액션 촬영기부터 서바이벌 훈련기까지 완벽한 연기 호흡 위한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먼저, <메이즈 러너>의 배우들은 달리고 또 달려야 하는 촬영을 감수해야 했다.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로부터, 베일에 싸여 있는 미로 속 위협적인 존재 그리버로부터 살아 남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야 했고 이를 위해 배우들에게는 사실감 넘치는 연기와 함께 엄청난 체력이 요구되었다. 특히 유독 달리는 장면이 많았던 딜런 오브라이언(‘토마스’ 역)과 이기홍(‘민호’ 역)은 매 촬영마다 견뎌내야 하는 체력적인 어려움을 전부 감당해냈고 캐릭터가 느끼는 절박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특수 효과의 한계를 보완하는 웨스 볼 감독의 완벽한 디렉팅은 배우들의 감정을 충분히 끌어올렸고, 이를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촬영 전부터 <메이즈 러너>의 모든 배우들은 일주일 동안 서바이벌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활동은 배우들이 직접 밧줄을 손에 묶고 몸이 더럽혀지고 땀에 흠뻑 젖는 기분을 실제로 느끼길 바랐던 웨스 볼 감독의 의도였다. 하루는 캠핑 도중 심한 천둥번개와 갑작스러운 호우로 강물이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 새벽 5시에 구조대가 출동한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일어나기도 했다고. 뿐만 아니라 촬영이 주로 이루어졌던 ‘글레이드’ 세트장은 높은 습도와 기온을 자랑하는 더운 지역이었고 사방에는 수십 마리의 뱀들이 득실거리는 곳이었다. 여기에 배우들은 뜨거운 햇볕 아래 헐렁한 면 소재의 옷만 걸친 채 촬영을 진행해야 했지만, 열악환 환경과 지독한 더위를 이겨낸 배우들의 열정으로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처럼 촬영 전부터 특별한 유대감을 쌓으며 환상적인 경험을 한 배우들이 선보이는 <메이즈 러너>는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100% 만족시킬 예정이다. 

배우들의 열정과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으로 탄생한 영화 <메이즈 러너>는 오는 9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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