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의 남다른 볼륨 몸매가 화제다. 

지난 9일 배우 엄태웅의 결혼식이 열렸다. 수많은 미녀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배우 엄지원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 청순 미의 대명사답게 까만 생머리에 투명 메이크업으로 청초함을 과시한 것. 특히 이날 엄지원은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청순 외모와는 상반되는 볼륨 몸매를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한 엄지원은 간결한 원피스를 입었다. 모노 톤의 원피스로 경건한 장소에 걸맞게 연출한 모습이다. 특히 타이트한 실루엣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한 같은 옷을 입은 마이클 코어스 모델과 비교했을 때 엄지원의 볼륨 몸매가 더욱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한데 볼륨몸매라니 타고난 듯”, “엄지원 청순한 줄만 알았는데…”, “모델과 비교하니 볼륨감이 확 느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박수건달’및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