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는 국내에서 “뱀파이어의 키스”, “레 미제라블”을 처음 선보인 무대에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국내 무대를 간절히 기다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강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김연아 선수는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과 연기를 선보여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더욱 발전되는 성숙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김연아 선수가 착용한 의상 주얼리는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선보인 주얼리들 중 지난 NRW 세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다시 한번 선택한 꾸뛰르 티아라 귀걸이는 눈부신 의상과 더욱 그녀를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는 평. 쇼트 프로그램에서 착용한 ‘뱀파이어의 키스’에서는 하늘 빛 시폰 소재 의상에 드 계열 스톤과 다양한 스톤들이 장식되어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주었다. 여기에 붉은 계열의 루비가 포인트 된 꾸뛰르 티아라 귀걸이를 착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스톤의 리드미컬한 배열이 고급스러운 꾸뛰르 티아라 귀걸이는 28만원이다.

영화와 뮤지컬로도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레미제라블’에서 선보인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국내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음악과 함께 그녀의 여기는 더욱 애절함을 느끼게 해줬으며, 카키 빛 그레이 계열 의상과 골드와 화이트 스톤의 조화가 단아한 귀걸이가 더욱 연기를 빛나게 만들었다. 티아라를 감싸고 있는 화이트 스톤의 디자인이 여성스러운 귀걸이는 2013년 신상품으로 네오 글램 티아라 라인으로 35만원이며, 골드 제품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한번 김연아 선수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3월 전 세계인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기획실의 송지원 실장은 “이번 김연아 선수 경기를 보면서 3월 세계 대회 김연아 선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줄 새로운 제이에스티나의 귀걸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고 밝혔다. 제이에스티나와 김연아 선수의 오랜 관계는 이미 업계에서 유명한 사실. 올 3월 선보일 새로운 디자인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