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는 14일 대전 세일즈 센터 설립을 기념하는 오픈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허벌라이프는 서울과 부산 세일즈 센터에 이어 지난 7월 오픈한 대구 트레이닝 센터, 광주 세일즈 센터 외에 교육과 첨단 과학의 메카인 대전에도 세일즈 및 트레이닝 센터를 갖추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대전을 비롯한 충청 지역 회원들이 지역 내에서도 효율적으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센터에서 바로 제품을 주문하고 직접 수령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편리하게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되어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세일즈 센터는 365일 무인 제품 판매 시스템인 ‘오토스토어(AutoStore)’를 도입하여 내년 1월부터 회원들이 제품 구매를 원할 경우,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세일즈 센터와 마찬가지로 애플 아이패드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전자동 결제 시스템 ‘아이키오스크(iKiosk)’를 설치하여 줄을 설 필요 없이 단시간 내 제품 주문 및 구매가 가능하다.

이날 오픈 기념식에는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 등 약 500여명의 허벌라이프 회원과 직원 및 초청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이번에 대전 센터를 설립하여 중부 지역 회원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로써 전국 주요 도시에 세일즈 센터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허벌라이프 회원들의 비즈니스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