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미국 Starz 채널에서 첫 방송후 국내 인터넷다운로드와 케이블TV를 달궜던 <스파르타쿠스> 시리즈가 3년여의 방송을 거쳐 그 열기가 잦아든 시점에, 보다강력한 액션과 에로티시즘으로 무장한 영화 < 로스트리전: 로마군단의 반란>이 국내 액션&에로티시즘 사극팬들에게 배가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마제국 멸망 시대를 배경 으로 한 액션영화< 로스트리전:로마군단의반란 > 이 오는8월21일( 목) 개봉을 확정했다. 연기, 액션그리고 진한 에로티시즘까지 모든 것을 충족 시켜주는 한 여름의 보양식 세트와 같은 영화 <로스트리전:로마군단의반란>의 개봉기대감을 한껏 드높인다.  

로마제국 멸망 즈음 로마 북부군단장의 후처이자 전 황제의 애첩이었던 ‘우르비나’는 자신의 아들을 황제로만들기 위해 반역을 모의하고 , ‘타라니스’와 약혼녀 ‘지자’는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 그러나, 운명은 그들을 행복하게 놔두지 않는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망해가지만 강대국 로마의 군단장인 ‘막시무스’와 소부족의 왕 ‘티라니스’그리고 그의 아름다운 약혼녀 ‘지자’그들이 펼치는 액션, 음모와 진한 에로티시즘 한여름 더위 지친 일상을 시원하게 해줄 오아시스 같은 영화 < 로스트리전:로마군단의 반란> 개봉일 확정! 또한 영화 개봉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는 스틸공개로 분위기 달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