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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매달린 샤이아라보프 <찰리컨트리맨>
전보연 기자  |  jby@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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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31  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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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에서 만난 운명적인 사랑을 위해 목숨 건 미친 사랑이야기 <찰리컨트리맨>이 영화만큼이나 열정적인 촬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현장 스틸과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왜 <찰리컨트리맨>을 ‘스릴 넘치는 로맨스’라고 하는가?!<찰리컨트리맨>이 로맨스영화의 촬영 현장이라고 믿기 어려운 스틸을공개했다. 극 중 마피아의 연인과 위험천만한 사랑을 자처한 ‘찰리’역을 맡은 샤이아라보프는 과격한 액션도 스턴트 연기자도 없이 직접 소화했는데,그 중 가장 끔찍했던 촬영으로센 물살이 흐르는 댐 위로 안전장치 없이 매달렸던 장면을 꼽았다. 샤이아라보프가 직접 매달렸던 만큼 실제 촬영 현장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모든 제작진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에 샤이아라보프는“그 상황은 찰리가게비를 향한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했던 장면으로, 나이젤에게 돌아간 게비에게 충격을 받고 어쩌지 못하는 가운데 그녀에 대한 감정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감정을 제대로 느껴 표현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그 순간에 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극 중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음을 밝혀 그가 연기한 ‘찰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게비’의 사랑을되돌리려는 위험한 남자, 마피아 보스 ‘나이젤’의 인기는 촬영장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두 남자를 미친 사랑의 소용돌이로 빠지게 만드는 ‘게비’ 역을 맡은 에반레이첼 우드는 <찰리컨트리맨> 속의 삼각관계는 어쩌면 필연적인 거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녀의 또 다른 상대역 매즈미켈슨에 대해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그가 비록 나쁜 남자여도 나는 그와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그런 내게 화가 나지만 그를 향한 사랑과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그의 카리스마는 거부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하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찰리’의 게스트하우스 친구로 등장해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한 ‘제임스 버클리’ 또한 “여자를 두고 싸운다면 나는 그냥 포기하겠다. 카리스마도 카리스마지만, 너무 크고 강해서 그냥 그에게 넘기겠다.”라고 말해 매즈미켈슨의 매력은 남녀불문, 스크린 밖에서도 여실히 드러남을 증명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만큼이나 뜨거운 촬영 현장의 열기가 전해져 오는 <찰리컨트리맨>이 오는 8월 28일개봉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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