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의 모바일 서비스앱 ‘비씨콕’은 8월1일부터 파리바게뜨, 세븐일레븐 등 주요 제휴 가맹점에서 모바일 스탬프 및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비씨콕’의 대표적인 서비스, 모바일 스탬프는 고객들이 제휴 가맹점에서 BC카드로 결제한 금액에 따라 자동 적립된다. 고객들은 모바일 스탬프를 일정 개수 이상 모아 쿠폰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비씨콕’의 핵심 특징 중 하나인 위치 기반 서비스 역시 회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이는 회원이 위치한 주변의 스탬프 사용/쿠폰 증정 가맹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때와 장소에 따른 혜택 사용을 돕는다. 특히 전국 900여 개 요식업종 제휴 가맹점 이용 회원들에게 유용하여 ‘비씨콕’이 맛집 마니아의 필수 앱으로 자리잡아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들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에 ‘비씨콕’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은 15만 명. 출시 11개월만의 가파른 성장세다. 또한 현재 13개 대형 브랜드 및 12개지역 상권Zone의 모바일 스탬프 제공 1만개 가맹점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고객을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 혜택도 매력적이다. △ 파리바게뜨/던킨도너츠/배스킨라빈스에서 BC카드로 결제시 5천원당 스탬프 1개 제공 및 스탬프 4개당 해피포인트 2천점 적립쿠폰 증정(12월 31일까지) △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에서 BC카드로 결제시 3천원당 스탬프 1개 제공 및 스탬프 5개당 3천원권 모바일 상품권 증정 (11월 30일까지/인당 최대 10매 한정) △ 탐앤탐스에서 BC카드로 결제시 5천원당 스탬프 1개 제공 및 스탬프 5개당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 증정(12월 31일까지) △ GS25에서 BC카드로 5천원 이상 결제시 스탬프 1개 제공 및 스탬프 3개당 1천원 교환쿠폰 증정(10월 3일까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여세를 몰아 BC카드는 고객의 결제 패턴, 회원 소재지 정보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비씨콕’ 회원을 대상으로 시간대(Time), 위치(Place), 상황(Occasion)까지 고려한 TPO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예를 들어 금요일 오후 6시, 20대 여성인 비씨콕 회원이 광화문역 인근 제휴 편의점 이용시 스탬프 자동 적립은 물론 인근 음식점 할인 쿠폰 제공, 제휴 극장 상영 영화 정보 푸시 알림 서비스 등 고객의 욕구(Needs)를 한 발 앞서 충족시키는 형태의 혜택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BC카드 김수화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이제까지 비씨콕이 고객 구매성향과 가맹점 매출 동향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마케팅을 설계한 결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어 왔다”” 면서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의 타이밍에 최적의 맞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